첫 피트니스 입성기
오늘은 간만에 풀데이 데이오프 계속 마음만 먹고 미루던 피트니스 등록 및 입성기 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뉴질랜드에도 짐은 엄청 많은데요 요가 아카데미가 아닌 짐을 선택한 이유는 샤워시설, 그리고 헬린이 탈출을 위해서입니다. City Fitness는 크라이스트처치 내에 지점도 여러 곳이 있고 요가 스튜디오도 위그람, 시티 두 곳에 있더라구요 매일 방문만 하다가 결국 결제는 안했는데 오늘 아침 드디어 온라인 등록 완료. 초초초초짜 헬린이이기 때문에 등록 행사 2회 PT도 29불에 같이 결제했습니다. 아직 헬린이라 쑥쓰럽기 때문에 요가로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위그람 아침 수업은 이미 끝났고 12시 요가 클라스가 있는 시티로 향해 봅니다. 치치 시티도 주차가 호러블 테러블입니다. 몇 주전 아는 동생이랑 시티에서..
2023.05.30